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6분전 기준
반도체 ETF인 SMH는 무려 3.50%나 치솟으며 폭등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 속 주요 반도체주 줄줄이 급등
이 시각 엔비디아 주가는 1.09% 상승
AMD 주가도 7.44%나 솟구쳐 눈길
KLA, AMAT, ASML 등 반도체(칩) 장비주도 줄줄이 껑충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
반도체주 뛰고 S&P 테크 섹터 및 나스닥 지수도 '껑충'
미국 반도체기업 AMD의 AI 데이터 센터./사진=AMD 중국법인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0일(미국시간) 미국 반도체주 주가가 다시 날아올랐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전개됐다. 반도체주 급등 속에 뉴욕증시 나스닥 지수도 껑충 뛰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21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전) 반도체(CHIP) 섹터 주가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563.02로 무려 3.50%나 높아지며 폭등했다.
이 시각 AI칩 대장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는 223.03 달러로 1.09%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잠시 후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뒤 실적 발표에 나선다.
이날 같은 시각 AI칩 기업 AMD의 주가는 444.86 달러로 7.44%나 뛰어 오르며 반도체 섹터 급등세에 기여했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기업 KLA CORP(KLAC) 주가도 1821.25 달러로 4.63%나 높아졌다. 역시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도 425.79 달러로 4.64%나 상승했다. 아울러 역시 반도체 장비기업 ASML 홀딩스(SAML)의 주가 또한 1549.87 달러로 6.20%나 점프했다.
이 시각 이들 반도체주 급등 속에 S&P TECHNOLOGY(테크) 섹터는 6654.81로 1.75%나 뛰었다.
이들 반도체주 급등 속에 이날 기술주 중심의 NASDAQ COMPOSITE(나스닥 종합 지수)는 2만6270.36으로 1.54%나 뛰어 오른 채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캐피탈 에리어 플래닝 그룹의 매니징 파트너인 말콤 에드리지는 "이날 뉴욕시장의 관심은 잠시 후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후 이뤄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온통 쏠리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런 가운데 미국증시 마감 직전 엔비디아의 주가가 오르고 다른 여러 반도체기업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이날엔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에 반도체 장비주를 비롯한 여러 반도체 기업 주가가 줄줄이 뛰면서 뉴욕증시 테크놀로지 섹터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동반 급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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