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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국 증시 반등 영향…코스피, 5,600선 회복하며 상승세 지속

삼성전자는 3.38% 오른 19만2천600원, SK하이닉스는 5.47% 상승한 98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등도 각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 의료·정밀기기, 화학...

미국 증시 반등 영향…코스피, 5,600선 회복하며 상승세 지속

코스피가 전날의 급락을 딛고 반등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코스피가 전날의 급락을 딛고 반등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코스피는 전장보다 192.34포인트 오른 5,598.09를 기록하며 5,600선 회복을 타진 중이다. 이는 중동의 전쟁 확산이 자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의 반등 영향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5,638.20으로 출발했으나 곧 상승폭을 조정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6.4원 하락한 1,490.9원으로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2천32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152억원, 32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또한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2천280억원을 매도 우위로 보였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긍정적인 대화 발표가 투자 심리를 회복시키며 3대 주요 지수 모두 반등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 상승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1.15%와 1.38%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대화를 통해 군사적 공격을 유예했다"며 이란과의 대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힌 점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 또한 10% 이상 하락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국내 증시의 반등을 도왔다. 삼성전자는 3.38% 오른 19만2천600원, SK하이닉스는 5.47% 상승한 98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SK스퀘어 등도 각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제조, 의료·정밀기기, 화학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36.43포인트 상승한 1,133.32를 기록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투자자는 845억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 69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천당제약,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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