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의원,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 연임
민주 10개 부문 전국위원장 선출
2026년 11월 04일(수) 19:45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에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이 재선출됐다.
문 의원은 지난 3일 마무리된 민주당 부문별 전국위원장 선거에서 농어민위원장에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됐다.
지난해 10월 전국농어민위원장에 임명된 데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연임하게 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문 의원은 그동안 농어민 권익 증진과 농어업 현안 해결을 위한 당내 활동을 이어왔다.
문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농정공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선정과 이행 점검, 분과위원회 중심의 정책 패키지 추진, 정책 주체 간 소통·연결 기능 강화, 당내 농정 영향력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앞으로 전국 시·도당과 지역위원회 농어민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축산업·임업·수산업 등 분야별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문 의원은 “다시 한번 전국농어민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어민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믿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당과 정부 정책으로 연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여성·노인·청년·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키는민생실천·사회연대경제·소상공인 등 10개 부문 전국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선거 결과 여성위원장에는 김남희 의원, 노인위원장에는 이상옥 전 의원, 청년위원장에는 김동아 의원, 대학생위원장에는 이동원 후보, 장애인위원장에는 박호석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노동위원장 최철호 전 전국노동위원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민병덕 의원, 사회연대경제위원장 박정현 의원도 단독 출마해 찬반투표로 선출됐으며, 소상공인위원장에는 이승훈 후보가 당선됐다.
/도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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