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제공= 무주군청사 전경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겨울학기 인재육성사관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 지역 학생들에게 집중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4일 기준 보호자 1명 이상과 함께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지역 내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가운데 직전 학기 석차가 70% 이내인 학생이다.
재단은 중학생 22명과 고등학생 33명 등 모두 55명을 선발해 총 1억6천1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방학 기간 선택한 국내 기숙학원의 수강료와 숙식비 등 학원비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학생은 학원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무주군수)은 “방학을 활용한 집중학습이 도·농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주군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를 느끼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겨울학기 인재육성사관학교’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서와 성적 확인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무주군평생교육원 2층에 위치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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