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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무등산 수박향 커피랑 … 예산 사과약과 맛볼까

온라인에서는 카카오와 지마켓, 무신사 등 93개 플랫폼에서 1만8000여 개 소상공인이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서도 식품, 잡화, 주방용품 등을...

무등산 수박향 커피랑 … 예산 사과약과 맛볼까

내달 10일까지 전국 동행축제

중기·소상공인 3만곳 참여

93개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우수상품 최대 80% 할인도

'페스츄리 사과약과'. 낙원약과

'더좋은커피협동조합'이 광주 무등산 수박을 원료로 활용한 분말커피를 개발했다. 커피에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수박향이 독특한 풍미를 주는 제품이다. 이 커피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광주 무등산 수박을 착즙해 에티오피아 원두와 블렌딩했다. 찬물에도 잘 녹는 스틱 분말커피로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충남 예산시장 명물인 '낙원약과'는 예산 사과를 사용해 100% 수제로 만드는 '페스츄리 사과약과'가 대표 상품이다. 약과의 반죽 층마다 새콤한 사과를 넣고 튀겨 내어 쫀득한 식감과 사과향을 살렸다.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리는 동행축제에 더좋은커피협동조합 등 3만3000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한다. 나들이가 늘어나는 계절에 맞게 포장한 디저트류와 음료 등을 행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꽃을담다'가 선보이는 '알디프 러블리 꽃송이차'는 다섯 가지 티를 모은 선물세트로, 카페인이 없는 블렌딩 티부터 밀크티로 즐기기 좋은 블랙티까지 담았다.

수작업으로 하루 30세트만 만드는 '연과점 하루'의 연과 간식 세트도 동행축제 참여 제품 중 하나다. 옛날 궁중 간식인 '연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잣과 호지차, 유자 등 전통 재료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보존제 없이 천연 당만 사용해 비즈니스·명절 선물로도 판매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올해 동행축제에는 200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이 참여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와 지마켓, 무신사 등 93개 플랫폼에서 1만8000여 개 소상공인이 10~4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서도 식품, 잡화, 주방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인천국제공항 판판면세점, 행복한백화점 등 정책 매장에서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정부와 9개 카드사가 협업해 캐시백과 청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도 10%로 상향 조정된다. 동행축제 기간에 진행되는 행사와 이벤트 관련 내용은 동행축제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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