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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목원대, 지원자 3년새 38.8% 증가…"학생 중심 학사개편 통했다"

목원대는 문화예술, AI·디지털융합, 창업 교육 등 지역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해 왔다. 전공 지식에 현장 경험과 취·창업 역량을 더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자...

목원대, 지원자 3년새 38.8% 증가…"학생 중심 학사개편 통했다"

목원대 전경

목원대는 학생 중심 학사제도 개편과 융합교육 강화에 힘입어 최근 3년 입시에서 지원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26학년도 전체 지원자가 1만 3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2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하며 입시 경쟁력을 높였다.

목원대의 2024-2026학년도 입시 지원 현황 분석 결과 수시와 정시를 합한 전체 지원자는 2024학년도 9613명에서 2025학년도 1만 914명, 2026학년도 1만 3345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3년 사이 지원자 수 증가 폭은 38.8%다.

학생의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으로 추진해 온 학사제도 개편이 지원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는 게 목원대의 설명이다.

목원대는 학생들의 입학 후 전공 탐색과 진로·적성에 맞는 학문 영역 확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학사 운영 체계를 손질해 왔다. 전공 간 경계를 낮추고 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면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는 교육 수요에 대응하는 등의 방식이다.

융합교육 강화도 지원자 증가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힌다. 목원대는 문화예술, AI·디지털융합, 창업 교육 등 지역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해 왔다. 전공 지식에 현장 경험과 취·창업 역량을 더하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했다.

유장환 목원대 입학처장은 "대학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학생 중심 학사제도 개편과 교육 혁신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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