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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무대…'2026 국제 장애인 공연예술제' 화성서 개최

문화예술 단체 ‘HB ART’는 다음 달 2일 화성아트홀에서 ‘2026 국제 장애인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2026 국제 장애인 공연예술제’ 포스터.

문화예술 단체 ‘HB ART’는 다음 달 2일 화성아트홀에서 ‘2026 국제 장애인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장애 예술의 세계화를 위한 무대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 ‘2026 화성 메세나’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HB ART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로 구성된 전문 문화예술 활동 단체로, ‘HOPE(희망)’, ‘BRIDGE(가교)’, ‘ART(예술)’의 앞 글자를 딴 이름이다.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모차르트 음악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 예술가로는 전신 마비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을 비롯해 시각장애 소프라노 이정우,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 시각장애 첼리스트 김민주, 시각장애 클라리네스트 엄희준, 시각장애 색소포니스트 이예슬이 출연한다. 또 뮤지컬배우 임연희,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현진, ‘팬텀싱어2’ 방송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테너 안세권이 함께 한다.

HB오케스트라 악장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와 유수진, 이효, 이연화, 이창민, 박천휘, 오아라, 김소영, 이소민, 고경훈, 김민지 단원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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