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프롭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명지대
[한국대학신문 김윤미 기자]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IT와 부동산 기술을 결합한 ‘프롭테크(Proptech)’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학술의 장을 마련했다.
명지대 부동산학과와 부동산대학원은 지난달 15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명실상부 프롭테크 인 캠퍼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부동산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프롭테크 산업의 현황과 학계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동산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프롭테크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자산 관리와 주거 서비스 혁신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동산학과 학생회,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총동문회, 부동산학박사 원우회 및 동문회, (사)한국프롭테크포럼이 주최·주관하고, 부동산학박사 동문회와 (사)한국프롭테크포럼이 후원했다.
행사는 개회와 환영 순서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공간 활용과 건축 효율화를 중심으로 부동산 기술 적용 사례와 산업 변화 방향이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생과 대학원생, 동문이 참여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명지대는 해당 세미나를 통해 학부와 대학원, 동문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형 교육 모델을 강화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은 프롭테크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 운영해 부동산 산업과 교육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영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는 전통적인 부동산 산업이 기술과 결합해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명지대가 프롭테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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