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집 거실을 통째로 공부방으로 바꾸며 화제를 모았다. “영재고 간 오정태 딸 방을 참고했다”는 말과 함께 공개된 새 거실 모습은 보는 순간 놀라움을 준다.
4일 '워킹맘이현이 및 최민준의 아들TV' 채널에는 “거실을 공부방으로?! 대답만 하고 안 하는 아들, 왜 이런가요? 아들 전문가 최민준의 본격 방문 점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두 아들을 키우며 집 안 공간 활용에 고민이 많았던 이현이는, 이번 개조로 거실을 완벽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소파와 거울은 사라지고, 책상과 학습용 가구가 들어서면서 한눈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현이는 “영서 방에 침대와 옷장을 넣으려니 너무 비좁았다. 게다가 영서가 자기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면서 공부가 제대로 안 되더라”며 개조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방 안을 확인하자, 문제집과 만화책이 섞여 있는 상황이 눈에 들어왔다. 이현이는 “이대로 두면 몇 시간씩 낭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거실 전체를 공부 공간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새로 꾸민 거실 학습 공간은 정리 수준을 넘어,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됐다. 이현이는 “집 안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부모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적 공간을 만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현이는 "'동상이몽2'에 오정태 씨 영재고 간 딸 방이 나왔는데 이렇게 서서 공부를 하더라.근데 아직 그렇게 아들은 (공부)한 적이 없다. 아직 그렇게까지 오래 하진 않는다. 초등학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현이는 첫째 아들 윤서 군이 영재 프로그램에 합격했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윤서 군이 합격한 캠프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영재 양성 프로그램인 CIT(Center for Talented Youth)로,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성기는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며,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부부의 두 아들은 연간 학비 약 1000만 원에 달하는 명문 사립초에 나란히 재학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