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 소리의원(대표원장 전영명)이 이명으로 인한 괴로움이 큰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의 자동화된 반응 패턴을 개선하는 ‘이명 집중 치료 5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명은 외부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귀나 머리에서 소리를 인지하는 현상으로, 주변이 조용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신경이 예민해질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증상이 심한 경우, 이명에 대한 뇌의 경보 반응이 자동화되면서 무의식적으로 이명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악순환을 차단하고 뇌의 이명 조절 메커니즘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명재훈련치료(TRT)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단순히 소리를 차단하거나 다른 소리로 덮어 이명을 가리는 방식이 아닌 이명에 대한 뇌의 반응 자체를 변화시키는 접근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치료 과정은 총 5회로 구성된다. 1회차에서는 문경래 원장이 직접 그룹 상담을 진행하며, 이명의 발생 기전과 조절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자의 불안을 완화하고 이명에 대한 뇌의 과도한 경보 상태를 낮추는 데 집중한다.
2회차부터 5회차까지는 개별 맞춤형 소리치료가 진행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청능사가 협진하여 환자의 청력 상태와 이명 특성에 맞는 소리치료 기기를 처방하고, 기기 세팅 및 착용, 조정, 주의 전환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지속적인 소리 노출을 통해 뇌가 이명을 점차 중요도가 낮은 신호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면목 소리의원 문경래 원장은 “이명 치료는 뇌의 반응 체계를 변화시키는 과정인 만큼 단기적인 처방보다 일관되고 지속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5회 집중 치료 이후 약 2개월간의 경과 평가를 바탕으로 필요 시 12개월 이상의 장기 치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면목 소리의원에서 진행되는 ‘이명 집중 치료 5회 프로그램’ 관련 예약 및 비용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면목소리의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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