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6년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메인비즈협회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포인트A&D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본 컨소시엄은 급변하는 노동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원·하청 간 상생 협력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정책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기업 모집과 사후 관리를 총괄하며,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지역 네트워크와 노사 관계 전문성을 제공한다. 포인트A&D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터혁신 상생컨설팅’은 중소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사람 관리 방식을 개선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026년 사업은 대기업과 협력사 또는 중견·중소기업 간 ‘상생’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노사 파트너십 ▲임금 및 평가체계 개선 ▲지역·업종 특화컨설팅(반도체, 제조업, 반도체 소부장, 자동차 부품제조업) ▲디지털 혁신 대응, 스마트 제조 기반 일터혁신 등 산업구조 전환기에 중소기업이 당면한 주요 과제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일터혁신은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메인비즈기업이 상생컨설팅을 통해 조직 문화와 시스템까지 혁신하여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3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문가의 현장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이 전액 정부 지원으로 제공된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 6개 연합회와 96개 지회를 통해 약 2만 5000여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해 온 대표적인 중소기업 경제단체다.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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