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잇’도 43년 만에 싱글 5위
영화 ‘마이클’ 개봉과 함께 부활
영화 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기한 자파 잭슨.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미국 팝가수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비트 잇’(Beat It)이 43년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상위 5위에 진입했다. 잭슨의 전기 영화 개봉에 힘입어 ‘팝의 황제’ 돌풍이 다시 불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잭슨 파이브 포함)은 이번주 ‘톱 100’ 차트에서 싱글 4개, 앨범 5개를 각각 진입시켰다.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빌리 진’(Billie Jean)이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 ‘비트 잇’이 전주보다 다섯 계단 오른 5위를 각각 기록했다.
‘빌리 진’은 전주 차트에서 1983년 이래 43년 만에 4위로 ‘톱 5’에 복귀한 바 있다. ‘비트 잇’은 이번주 차트에서 1983년 이후 43년 만에 5위로 ‘톱 5’를 차지했다. 또한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는 6위, 잭슨 파이브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은 27위를 각각 기록했다.
‘팝의 황제’의 인기는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도 뜨거웠다. 베스트 앨범 (THE ESSENTIAL)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해 누적 9주 1위를 지켰다. 이 밖에 (Thriller) 5위, (BAD) 6위, (Off The Wall) 39위, (Dangerous) 74위 등 총 5개 앨범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은 잭슨의 삶과 음악 활동을 담은 전기 영화로 잭슨의 조카 자파 잭슨이 주연을 맡았다. 은 북미 등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3일 개봉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ARIRANG)은 앨범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여섯 계단 하락한 26위, 타이틀곡 ‘스윔’(SWIM)은 싱글 차트 ‘톱 100’에서 두 계단 하락한 51위로 각각 8주 연속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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