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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AI 시대의 디지털 자본 될 것"

인공지능(AI) 시대에 비트코인이 핵심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경우, 자본이 AI의 영향을 덜 받는 자산으로 이동할...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AI 시대의 디지털 자본 될 것"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사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홈페이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비트코인이 핵심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장기적인 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경우, 자본이 AI의 영향을 덜 받는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본'으로 정의하며, 희소성과 중립성, 기술 변화에 대한 저항력을 강조했다.

세일러의 주장은 샤마스 팔리하피티야의 논문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것이다. 팔리하피티야는 AI가 브랜드, 네트워크 효과, 시장 지배력을 약화시키면서 기업의 장기 가치가 줄어들고, 투자자들이 단기 수익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본이 비트코인처럼 기술적 변동성에서 자유로운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세일러의 주장이다.

팔리하피티야는 AI 시대에 자본이 인프라와 단기 국채 같은 실물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나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AI, 클라우드 인프라, 은행 시스템, 인터넷과 함께 퀀텀 컴퓨팅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AI가 장기 예측 가능성을 낮춘다면, 기존 투자 모델이 흔들리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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