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학생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학생성장지원센터’ 설치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3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의 통합 안전을 위해서는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심리·정서 지원, 상담, 기초학력 지원 등 지원 체계를 하나로 묶어 학생성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스마트워크 공간으로 조성해 협업과 통합 지원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하겠다”며 “빅데이터와 AI 기반 위기 징후 조기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위기 유형에 적합한 통합 지원 가이드를 자동으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울산대·울산과학대 등 지역 대학 협력 체계 구축, 학생 누적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과거 음주운전 전과 논란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전력은 지난 20여년 동안 가장 부끄러운 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다만 나머지 2건의 전력은 학교 현장의 부당한 교육행정 공론화, 교원노조 합법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다시 시간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그런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민단체 울산교육바로세우기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 예비후보는 2005년 음주운전을 포함 2010년 명예훼손, 2016년 일반교통방해 등 벌금 전과가 3건”이라며 “음주운전 전과자는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 자리에 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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