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라이센스뉴스]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17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에 비해 34.13포인트(0.55%) 하락하며 6191.92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과 비슷하게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도에 의해 소폭 하락하며 4 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도 대형주 약세에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0.69% 내린 21만60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2.34% 떨어지며 112만8000원에 마감했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전자우(-1.61%), SK스퀘어(-1.16%),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는 약세, 현대차(0.75%), LG에너지솔루션(0.48%), 기아(0.82%), HD현대중공업(4.15%) 등은 강세를 보였다.
테마별로는 바이오주와 조선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변이 확산 이슈로 코로나19 관련주들이 급등했는데, 셀리드(29.98%), 진원생명과학(29.89%), 신풍제약(25.31%) 등이 급등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61%) 상승한 1170.04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 1483.5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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