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라이센스뉴스]
라이센스뉴스 = 김재용 기자 | 2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에 비해 244.65포인트(4.47%) 하락하며 5234.05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중동 지역의 종전 기대감으로 인해 8.44% 급등하며 마무리된 코스피는 개장 직후에는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전 10시에 진행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로 하루 만에 급락으로 돌아섰다.
삼성전자가 건 거래일 대비 5.91% 떨어진 17만8400원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7.05% 급락한 83만원으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우(-6.98%), 현대차(-4.61%), LG에너지솔루션(-0.61%), SK스퀘어(-6.29%), 두산에너빌리티(-6.02%) 등 국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테마별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방산과 해운주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9.84포인트(5.36%) 하락한 1056.34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상승한 1517.7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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