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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르포] 한국 시장 핵심은 '맛'...JTI코리아, '플룸 아우라' 출격

한편, 플룸 아우라는 공식 웹사이트와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일부 지역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정상 소비자가격은 5만9000원이며, 초기 구매자는 공식 홈페이지 가입 및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제공되는...

[르포] 한국 시장 핵심은 '맛'...JTI코리아, '플룸 아우라' 출격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

JTI코리아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Ploom AURA)’를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사진=최인영 기자)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Irina Lee, General Manager)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제품 다양성과 기술 도입 측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갖춘 시장”이라고 짚었다.

이어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취향과 사용 경험에 대한 기대 수준이 매우 높다”며 “그만큼 경쟁은 치열하고 혁신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고 진단했다.

다음 달 14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인 플룸 아우라는 JTI의 소비자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폭넓은 소비자 인사이트와 R&D 역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신규 디바이스다. 플룸이 추구하는 ‘감각적인 즐거움(Sensational Pleasure)’을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이리나 리 사장은 “정부가 발표한 2024년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비중은 7년 사이 약 9배 성장했다”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플룸은 궐련에 대한 현대적인 대안”이라며 “연기가 없고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으며 냄새는 완화되고 담배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플룸 아우라’는 JTI의 독자 기술인 ‘스마트 히트플로우(Smart HeatFlow™)’가 적용돼 가열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 시작부터 종료까지 일관된 풍미를 제공하고, 보다 풍부하고 균일한 담배 본연의 맛이 구현된다. 또 연소 방식이 아닌 간접 가열 방식을 적용해 연기와 재 발생이 없고, 사용 후 냄새가 상대적으로 적다.

사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4가지 히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스탠다드 모드’는 균형 잡힌 맛을, ‘스트롱 모드’는 강한 흡입감을 제공한다. ‘롱 모드’는 기존 대비 약 20% 긴 최대 6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세이버 모드’는 완전 충전 시 최대 27개 스틱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슬림하고 가벼운 바디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다. 색상은 ▲제트 블랙 ▲로즈 골드 ▲네이비블루 ▲루나 실버 등 4가지다. 프런트 패널과 백 커버 등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500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제공한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사진=최인영 기자)

제품 전반에 반영된 핵심은 ‘소비자 경험’이다. 프레데릭 에스트리포 JTI코리아 마케팅 디렉터(Frederic Estripeau, Marketing Director)는 “JTI의 중심에는 언제나 소비자가 있다”며 “소비자들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자신의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원 높은 경험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맛’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에스트리포 디렉터는 “한국에서 우리가 배운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전체적인 감각적 경험에서 맛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플룸 아우라는 감각적인 사용 경험과 뛰어난 맛을 상징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초 일본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플룸 아우라는 맛이 가장 뛰어난 궐련형 담배 디바이스 1위로 선정됐다”며 “이는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부연했다.

한편, 플룸 아우라는 공식 웹사이트와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일부 지역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정상 소비자가격은 5만9000원이며, 초기 구매자는 공식 홈페이지 가입 및 마케팅 수신 동의 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통해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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