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우리가 18일 멈추면 18조 원에 가까운 공백이 생긴다.” 4만 명의 삼성전자 직원들이 반도체 핵심 생산기지인 평택사업장에 모였다. 이들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했다. 현장에 나온 주주들은 “공장 중단은 안 된다”며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사상 최대 실적을 쓰고 있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초호황의 역설’에 직면했다.
[르포] 반도체 초호황의 역설…성과급 두고 전운 감도는 삼성전자
테크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반도체 생산 차질 위험이 커졌다며 노조의 파업 시점을 두고 “최악의 시기”라고 평가했다. KB증권은 “불붙은 시장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4월 23일 KB증권은 리포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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