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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루멘스, MLD·MLP 신기술 탑재… 미니·마이크로 LED 시장 영토 확장 박...

네이버 증권.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이 14일 글로벌 IT 기기의 OLED 전환 가속화와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전망에 힘입어 1.99%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패널 제조사들이 AI 노트북과...

루멘스, MLD·MLP 신기술 탑재… 미니·마이크로 LED 시장 영토 확장 박...

네이버 증권.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이 14일 글로벌 IT 기기의 OLED 전환 가속화와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전망에 힘입어 1.99%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패널 제조사들이 AI 노트북과 태블릿용 패널 생산 라인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그간 수주 가뭄에 시달리던 장비 및 부품사들이 실적 턴어라운드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시장 전반에 퍼지고 있다.

가장 압도적인 탄력을 보이는 종목은 루멘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루멘스는 이날 오후 1시3분 현재 30% 상승한 975원에 거래 중이다.

차세대 광원인 마이크로 LED 관련 기술력이 재평가받으며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루멘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LED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전문 기업이다. 현재 일반 LED 조명을 비롯해 도광판(LGP), 자동차 전장 부문 등을 운영하며 광원 기술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루멘스는 2007년부터 중대형 LCD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시장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세계 최초로 플립칩(Flip-Chip) 솔루션과 에지형(Edge type) BLU, 퀀텀닷(QD) LED를 잇달아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MLD, MLP, FLD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미니·마이크로 LED 애플리케이션 적용을 통한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초소형·고효율 광원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전장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열처리 장비 전문 비아트론 역시 11.80% 상승한 1만 175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교육용 디스플레이 전문 아하도 강세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습식 장비 강자인 에프엔에스테크와 초정밀 부품 전문 이노테크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에프엔에스테크는 8.71% 상승한 1만 8970원에 거래 중이다. 진공 장비 전문 인베니아와 기능성 필름의 코이즈, 에이치엠넥스 역시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 속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LED 대장주 서울반도체와 유기 소재 전문 에스켐, 검사 장비의 동아엘텍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엘피와 광학 검사 장비 강자 디아이티, 우리엔터프라이즈 역시 매수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폴더블폰 핵심 소재인 초박막유리(UTG) 기술을 보유한 도우인시스와 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전문 이엠앤아이, 반도체 부품 전문 위지트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OLED 증착 장비 전문 AP시스템과 광학 필름의 신화인터텍, 루켄테크놀러지스 역시 견조한 상승 흐름이다.

LED 조명 전문 아이엘과 수술용 로봇 및 장비의 미래컴퍼니, 세진티에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재생 장비 전문 와이엠씨와 베셀, 증착 장비의 강자 선익시스템은 3.05% 상승한 8만 4,400원에 거래되며 고가주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와 필름 사업을 영위하는 미래나노텍과 고기능성 점접착 소재의 이녹스첨단소재, 신도기연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잉크젯 프린팅 솔루션의 엔젯과 파인 메탈 마스크(FMM) 강자 풍원정밀, 핌스 역시 매수세를 확보 중이다. 카지노 디스플레이 전문 토비스와 파인테크닉스, HB솔루션도 나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SMT(표면실장기술) 전문 제이엠티와 HB테크놀러지, 글라스 슬리밍의 아바텍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팹리스 강자 LX세미콘과 오성첨단소재, 유기 소재 전문 한켐 역시 매수 우위다.

소룩스와 힘스, 우리바이오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아나패스와 피엔에이치테크, 한국컴퓨터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씨디와 우리이엔엘, 예선테크 역시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파인텍과 포인트엔지니어링도 나란히 주가를 높이고 있다. 보합권에서는 디바이스와 엘디티가 방향성을 탐색하며 거래 중이다. 다만 거래량이 발생하지 않은 참엔지니어링, 파인디앤씨, 럭스피아는 기사 언급에서 제외했다.

반면 업종 전반의 온기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은 수급 불균형과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유아이디와 서울바이오시스, 야스는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전통의 광원 강자 금호전기와 인지디스플레, 엘에이티 역시 매도세가 우위에 있다. 영우디에스피와 DMS, 아이컴포넌트도 하락 흐름을 타는 모습이다.

나래나노텍과 엘엠에스, 넥사다이내믹스 역시 주가를 낮추고 있다. 톱텍과 씨엔플러스, 에이펙스인텍도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OLED 소재 강자 덕산네오룩스는 3.98% 하락한 5만 700원에 거래되며 조정을 받고 있다. 검사 장비 전문 프로이천은 5.04% 하락한 2920원에 거래되며 낙폭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업계 전문가는 "디스플레이 업종은 아이패드 등 IT 기기의 OLED 채택 본격화로 인해 장기적인 수혜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마이크로 LED와 같은 차세대 기술력을 선점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종목 차별화 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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