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벨 박인혜 대표는 지난 4월 20일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한 교양과목 ‘ESG의 이론과 실제’ 수업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IC-PBL(M) 방식으로 운영되는 수업 과정으로, 이론 중심의 ESG 개념을 넘어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적용 방식을 살펴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력기업 센티넬이노베이션이 제시한 과제를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둔 이번 강연에서 ESG를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 요소로 설명하며, 기존의 선택적 사회공헌을 넘어 경영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투자 판단과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비재무적 요소로서 ESG의 중요성을 짚으며, 초기 스타트업 단계부터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자신의 창업 경험을 전하며 현실적인 진로 이야기도 제시했다. 음악 전공 이후 여러 차례 창업을 거쳐 AR 기반 음악교육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게 된 과정과 함께, 경험 축적의 중요성과 개인 역량 개발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수강생들은 특강을 통해 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한편,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일부 학생들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서도 ESG를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 조직문화, 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답변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희 교수는 “기업과 연계된 문제 해결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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