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더위에 냉방가전 특수…4월 말까지 'SUPER 얼리 에어컨 세일' 진행
4월 들어 기온이 예년보다 일찍 오르면서 롯데하이마트에서 냉방가전 매출이 크게 뛰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월 8~14일) 에어컨 매출은 직전 일주일(4월 1~7일) 대비 90% 늘었고, 같은 기간 선풍기는 100% 증가했다. 에어컨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로도 1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깜짝 기온 상승에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롯데하이마트 매장내 에어컨 판매대 모습.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근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며 6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6개월 전망에서도 9월까지 평년 이상의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냉방가전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4월 말까지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SUPER 얼리 에어컨 세일'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브랜드 에어컨을 특가에 선보이며, 온라인쇼핑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자체브랜드(PB) 상품인 'PLUX 저소음 슬림형 실링팬'을 에어컨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 에어컨 사용자를 위한 클리닝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분해 세척·자외선 살균 등 8단계로 진행되는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는 성수기인 5월 대비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사전점검과 클리닝을 결합한 '에어컨 프리미엄 클리닝 서비스'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세탁기·건조기 등 타 품목 클리닝 서비스와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김주호 롯데하이마트 에어컨/냉장가전팀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원하는 시기에 가전을 설치받고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이 적절한 시기에 제품을 구매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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