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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타리학교, '제 9차 수업' 개최...'불(火)과 물(水)' 철학 통해 로타리...

지난 10일 제 9차 수업을 마친 로타리학교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박종강 로터리학교 운영자(변호사), 전재웅 웅비산업 대표, 김윤태 구해드림 대표, 최민준 명지테크 대표, 김호성 지성이엔시 대표...

로타리학교, '제 9차 수업' 개최...'불(火)과 물(水)' 철학 통해 로타리...

국제로타리 정신과 공동체 가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 교환

지난 10일 제 9차 수업을 마친 로타리학교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박종강 로터리학교 운영자(변호사), 전재웅 웅비산업 대표, 김윤태 구해드림 대표, 최민준 명지테크 대표, 김호성 지성이엔시 대표, 전승환 삼성휀스 대표 기념촬영 모습. [사진= 로타리학교]

[디스커버리뉴스=오인환 기자] 로타리학교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디저트 카페 '빠트 신사역점'에서 '제 9차 로타리 학교 수업'을 열었다. 수업에는 박종강 로타리학교 운영자를 비롯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와 3650지구 회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11일 로타리학교(운영자 박종강)에 따르면 이날 수업은 ‘불(火)과 물(水)’이란 주제에 관해 ‘외유내강(外柔內剛)과 자리이타(自利利他)’ 그리고 ‘Man Building과 Human Forest(인간 숲)’이란 철학에 빗대어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종강 운영자는 먼저 ‘불(火)과 물(水)’에 대해 ‘외유내강(外柔內剛)’과 ‘자리이타(自利利他)’란 한자의 뜻을 비교해 이야기했다.

‘불(火)’에 대해서는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한 불(inner light)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인간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적인 불꽃을 통해 확인한다는 미국 초월주의(超越主義) 사상을 통해 설명한 뒤, 이를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하다는 외유내강(外柔內剛)에 비유했다.

‘물(水)’에 대해서는 ‘上善若水(상선약수) 水善利萬物而不爭(수선이만물이부쟁) 處衆人之所惡(처중인지소오) 故幾於道(고기어도)’라는 도덕경 8장 일부 구절을 인용했다. 이 글은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않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처함으로써 도에 가깝다는 의미를 가진다며 이같은 삶의 태도가 곳 로타리안으로서 지향해야 할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an Building’과 ‘Human Forest(인간 숲)’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로타리는 문(文)과 무(武)를 겸비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시킨다는 ‘Man Building’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과정에서 주위 사람들과 호흡하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인격을 성장시킬 수 있는 ‘Human Forest(인간 숲)’와 같은 공동체가 바로 로타리클럽이라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박종강 운영자의 강의 후 ‘불(火)과 물(水)’이란 주제를 놓고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로타리 정신과 공동체 가치,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 참석자는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로타리안으로서의 삶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로타리학교를 토대로 많은 로타리안들과의 성장과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로타리학교는 박종강 변호사가 지난 2025년 9월 국제로타리 정신을 배우며 지역 봉사에 대한 의미와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 운영해 오고 있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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