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앤컴퍼니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로앤컴퍼니는 국내 리걸테크 업계 최초로 법률 AI 교육 플랫폼 '슈퍼로이어 아카데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지난 23일 슈퍼로이어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법률 AI의 기본 원리와 실무 활용법을 통합해 교육한다. 기존에는 법률 AI 서비스 사용법을 다루는 강좌가 있었지만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체계적 교육 플랫폼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앤컴퍼니는 2024년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를 출시한 뒤 온·오프라인 강좌로 실무 활용법을 소개해왔다. 2025년부터는 지방변호사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협력해 변호사와 예비 법조인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로이어 아카데미는 법률 AI 강좌 운영 경험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AI 기술 이해, 책임 있는 사용법, 실무 활용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강좌는 AI 기술 이해를 돕는 자격증 코스와 실무 사례를 다루는 웨비나 영상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개된 자격증 강좌 '슈퍼로이어 서티피케이트 코스'는 법률 분야에서 안전한 AI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강의는 로앤컴퍼니 법률콘텐츠센터가 직접 기획·제작하고 법률AI연구소가 검수했다. 총 8개 강의로 법률실무 AI 리터러시, AI의 역할, 작동 원리, 책임감 있는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산출물 검증, 변호사와 AI 협업 전략 등을 다룬다.
강좌 중간과 종료 시 평가 과정을 통해 학습 내용을 검증한다. 전체 코스를 이수한 회원에게는 디지털 수료증을 발급해 AI 역량을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슈퍼로이어 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격증 강좌의 디지털 수료증은 별도 인증을 거친 회원에게 제공된다.
로앤컴퍼니는 앞으로 AI 기술 심화 과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추가해 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빠른 기술 변화 속에서 AI 활용 경쟁력을 높이려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AI 리터러시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슈퍼로이어 아카데미를 통해 법률전문가 누구나 기술 격차 없이 올바른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실질적인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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