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작가 천선란 동명 소설 무대화
"2085년 폐행성이 된 지구"라는 배경 추가
"기술 발전 하는 시대,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5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데일리안 = 박정선 기자] “아꼈던 소설이 연극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면,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벅참이 느껴져요.”(천선란)
2024년 국립극단 ‘천 개의 파랑’을 시작으로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를 무대에 올린 소설가 천선란과 연출가 장한새가 ‘뼈의 기록’으로 다시 만났다. 스스로를 ‘로봇 덕후’라 칭하는 두 창작자의 만남은 작가의 상상력 속에만 존재하던 안드로이드 장의사 로비스를 현실의 무대로 불러내는 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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