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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슬링 엄도영, 전국대회 2관왕 우뚝

지역 레슬링 유망주인 엄도영이 전국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레슬링 엄도영, 전국대회 2관왕 우뚝

▲ 2관왕에 등극한 엄도영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북체육회)

지역 레슬링 유망주인 엄도영이 전국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21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음성 한일중 레슬링부 엄도영(3년)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8㎏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명 이상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했다. 엄도영은 예선 1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경기로 중등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엄도영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출전해 45㎏급에서 우승했다. 이후 불과 1달만에 한 체급을 높여 전국대회에 도전한 엄도영은 이번 대회까지 석권했다.

홍성근 한일증 레슬링부 코치는 "지금처럼 묵묵히 땀방울을 흘린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분명히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최고의 기대주가 될 것"이라고 말햇다.

엄도영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목표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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