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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레고 배트맨 신작, 아캄식 전투·잠입 결합…버그는 과제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TT게임즈가 개발한 레고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은 기존 레고 게임 특유의 액션 어드벤처 방식에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전투·잠입 시스템을 접목한 작품이다. RPG와 브롤러...

레고 배트맨 신작, 아캄식 전투·잠입 결합…버그는 과제

레고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 [사진: 레고]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레고와 배트맨 시리즈를 결합한 신작 게임 '레고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이 액션과 탐험 요소를 대폭 강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TT게임즈가 개발한 레고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은 기존 레고 게임 특유의 액션 어드벤처 방식에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전투·잠입 시스템을 접목한 작품이다. RPG와 브롤러 요소까지 결합하면서 기존 레고 게임보다 확장된 전투 경험을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게임은 배트맨과 배트걸 등 7명의 플레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캐릭터는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진행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해금된다. 특히 전투 시스템은 연속 콤보와 반격, 환경 요소를 활용한 공격을 도입해 기존 시리즈보다 역동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천장 구조물과 통로를 활용한 잠입 플레이까지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전투와 은신을 병행할 수 있다.

전투 방식 변화와 함께 게임 분위기 역시 한층 확장됐다. 작품에는 배트맨 코믹스와 영화, 더 배트맨(2022), 레고 배트맨 무비 등의 요소가 패러디 형식으로 반영됐다. 고담시(Gotham City) 탐험 요소도 강화돼 플레이어는 도시 곳곳을 이동하며 차량과 의상, 각종 수집품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배트케이브에 전시할 수도 있다. 레고 특유의 유머와 오픈월드 탐험 요소를 결합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다만 그래픽 품질과 디테일이 향상되면서 성능 부담도 커졌다. 스팀덱에서 게임을 실행할 경우 원활한 구동을 위해 일부 그래픽 옵션 조정이 필요하며, 벽 너머 적이 보이는 현상과 적 생성 오류 등 일부 버그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고담시의 배경 묘사와 레고 캐릭터 질감 표현 등 시각적 완성도는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접근성 기능도 강화됐다. 이용자는 시각·청각·조작 관련 설정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자막과 색약 모드, 조작 키 변경, 게임 속도 조절, 퀵타임 이벤트 생략 기능 등도 지원한다. 약 20시간 플레이 기준으로 최근 출시된 레고 게임 가운데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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