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뚜버기 박용선'… "선거는 시민 목소리 듣는 기회"

'뚜버기 박용선' 시민들이 부르는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별칭다.

'뚜버기 박용선'… "선거는 시민 목소리 듣는 기회"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가 유세 중심의 일정을 과감히 거부하고 하루 1만5000보 이상 포항 골목골목을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박용선 선거캠프 제공)

'뚜버기 박용선' 시민들이 부르는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별칭다.

시민과 소통하는 그의 SNS 제목도 시민들과의 친근감을 위해 소리 나는 대로 '뚜버기 박용선'이라 할 만큼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란 말을 철저히 따르며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선거과정에도 주변 참모들의 체력적, 효율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유세 중심의 일정을 과감히 거부하고 하루 1만5000보 이상 포항 골목골목을 걸으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박 후보는 "16년 간의 포스코 현장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일반 시민들과 행정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하며 "정치에 입문하면서 가졌던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으로 실천하겠다는 소신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현장 우선주의 행정을 강조했다.

실제로 박 후보는 광역의원 재임 시 수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과의 직접 소통뿐만 아니라 간접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박 후보는 "정치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 소통은 정말 중요하다"며 "잘되는 소통은

내 말이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응원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비판 등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당선되더라도 지금처럼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신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삶을 지켜 주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