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톈진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축제인 'K-페스타'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습니다.
한식을 알리던 작은 행사에서 이제는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한류 축제로 성장했는데요.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K-팝 음악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춤 실력을 뽐냅니다.
[쟈오창 / 청소년 부문 우승팀 지도자 : 평소에 저희는 한국 음악을 듣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서 춤출 수 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K-팝의 열기는 축제장 한편에 마련된 한식 부스로 이어졌습니다.
치킨과 떡볶이 등 33개 한식 부스마다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양자루이 / 중국 톈진 : 이 떡볶이도 그냥 매운 게 아니라 달콤하면서 매워서 맛있어요. 그래서 제 입맛에 딱 맞는 것 같아요.]
[김 경 숙 / 한식당 운영·부스 참가자 : 젊은 사람들이 치킨, 떡볶이 이런 음식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틀 동안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은 1만 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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