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자료사진. AI가 생성한 이미지.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주가가 국내 원전주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9일장은 섹터 전반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9일 국내 증시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보합권에서 밀리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NXT 기준 10만원에 마감했다. 1.19% 전일대비 내린 것이다.
같은 날 원전 관련 종목들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이 확인됐다.
특히 오르비텍, 우리기술, 한전기술과 현대건설 등 원전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 흐름에 동참했다.
최근 원전주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의 전개에 따라 단기간 상승폭이 컸던 만큼 주말을 앞두고 어떤 뉴스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최근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전쟁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에너지 관련 테마는 글로벌 정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단기 흐름 역시 외부 변수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주말을 앞둔 10일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조정이 단기 숨고르기에 그칠지, 아니면 추가 조정으로 이어질지 체크해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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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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