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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양대 백승덕 학생, 젊은 연극제 3관왕

김수호 동양대학교 학생이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맡아 연출상과 주인공을 맡은 백승덕 학생은 연기상을 받았다.

동양대 백승덕 학생, 젊은 연극제 3관왕

▲ 동양대 공영영상하부 학생들이 제34회 젊은연극제 폐막식에서 3관왕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동양대

김수호 동양대학교 학생이 연출과 배우를 동시에 맡아 연출상과 주인공을 맡은 백승덕 학생은 연기상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해당 작품에 참여한 학생 전원은 원더풀 하모니상을 공동 수상했다.

동양대 영주·동두천캠퍼스 공연영상학부는 이번 제34회 젊은 연극제에서 총 3개 부문의 상을 차지했다.

올해 젊은 연극제에는 전국 51개 대학이 참가했다. 출품된 작품은 총 64편이다. 이 행사는 예비 예술인들이 창의성과 예술성을 선보이는 무대다.

김수호 학생은 연출과 연기를 병행하며 작품 전체를 이끌었다. 백승덕 학생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주연 역할을 소화했다.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팀워크와 협업 능력을 평가받았다.

김수호 학생은 “배우로 무대에 오르면서 작품 전체를 책임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라며 “팀원 모두가 끝까지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연극제에서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동양대학교를 빛내는 인재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는 학과 구조를 개편했다. 해당 학부는 연기예술학과와 영상미디어 학과로 분리됐다.

이들 학과는 공연 제작과 연기, 연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 무대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생들은 전국 단위 공연예술 축제와 경연대회에 지속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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