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강원 곳곳에서 동심과 공감, 연결로 관람객을 초대할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16일부터 오는 8월 22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무민가족의 모험전’ 을 개최한다. 무민은 스웨덴 숲 속 깊은 곳에 사는 요정으로, 작가인 토베 얀손의 낙서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가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족, 우정,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민가족의 모험전
원주문화재단은 ‘공존’을 테마로 한 전시를 연다. 오는 9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리뷰전 ‘이상(한) 공존’ 에서는 강진아, 서지희, 엄영달, 임진세 등 4명의 작가가 서로의 차이를 유지하고 스치며 만들어지는 관계 안에서 ‘이상(ideal)’과 ‘이상한(strange)’ 공존을 들여다본다.
레지던시 입주작가 프리뷰전 ‘이상(한) 공존’
또, 오는 11일부터 태백에서는
강원현대작가회가 여는 ‘합류(合流)-태백에서 2026展’ 이 열린다. 태백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강원 여성작가 25명, 강원현대작가회 16명, 태백지역 작가 9명 등 총 50명이 참가, 서양화, 수채화, 동양화, 조소, 공예 등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 인근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열려, 다양한 문화를 한번에 만끽할 수 있다.
◇유병훈 作 ‘숲, 바람 - 黙’, 50P, Acrylic on canvas, 2023.
속초의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8월 30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설악산의 사계를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예술의 사유를 느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