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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지사 선거 1:1 맞대결…본선 시작

[김진태/강원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 :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거 1:1 맞대결…본선 시작

[KBS 춘천] [앵커]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꼭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춘천방송총국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오늘(14)부터 이번 선거의 구도와 후보들의 면면을 자세히 분석해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속속 확정되고 있는 여야 대진표를 종합해 드립니다.

먼저 강원도지사 선겁니다.

'힘있는 여당'을 앞세운 우상호 예비후보와 '의리와 뚝심'을 내세운 김진태 현 지사가 맞대결을 벌입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뚝심'과 '의리'를 내세웠습니다.

지난 4년,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자평합니다.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고, 첨단미래사업 120개가 시작됐다는 겁니다.

앞으로 4년도 도민 삶을 바꾸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를 위해선 '강원도를 잘 아는 사람'이 도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진태/강원도지사 예비후보/국민의힘 :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합니다.

이걸 바탕으로 외연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동지역 보수 인사 1,000명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는 등 부동층 끌어안기에 공을 들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맞춤형 정책과 공약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광재, 최문순 전 지사 등을 선거대책본부에 참여시켜 세부 전략을 벼리고 있습니다.

[우상호/강원도지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 "지금까지 다녀본 바로는 많은 강원도민들이 대통령이 보낸 사람 우상호가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저를 도와주고 계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두 거물급 정치인이 맞대결하는 강원도지사 선거.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전포인트의 하나로도 꼽힙니다.

'수성' 이냐 '탈환' 이냐.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후보의 양보없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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