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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의회 예결위, 2026년도 제2회 강원도 추경 9조 1923억원 의결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조 192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 본회의에 상정했다.

도의회 예결위, 2026년도 제2회 강원도 추경 9조 1923억원 의결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21일 2026년도 강원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다. 강원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조 1923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 본회의에 상정했다.

도의회 예결위(위원장 한종문)는 21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기정예산 8조 6696억원보다 5227억원(6%) 늘어난 9조 1923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일반회계 예산안 조정 규모는 1억 4450만원으로, 기획안전소방위원회 소관 예비비 1850만원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 본청 직원 통근버스 임차 등 3개 사업 5600만원 △경제산업관광위원회 전략기반 성장동력산업 집중 육성 7000만원을 삭감했다.

예산 증액은 △행정문화위원회 강원 영신제 문화축전 등 5개 사업 7450만원 △경제산업관광위원회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실증지원 사업 7000만원을 반영해 조정했다.

예결위는 “지방채 발행은 도민의 부담을 늘리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예산안과 별개로 의회의 사전 동의를 구하는 절차적 과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지방채 발행 시 금융채를 발행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이자율과 금융 비용에 대해 주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의회에 설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재정 운용에 있어 가용 재원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총부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이번에 발행하는 지방채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차별 상환 계획을 수립해 의회에 보고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결위는 22일 4조 5791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 도의회는 오는 23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강원도와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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