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시스템 통한 사전 검증으로 실물 카드 불편 해소 및 동반자 이용권 연동
-심 카드 교체 없이 앱으로 데이터 충전 가능한 해외 데이터 서비스 함께 운영
(더라운지 제공)
공항 라운지 플랫폼 더라운지가 앱 기반 시스템을 통해 여행객의 라운지 이용 방식을 변경하고 있다.
기존 실물 카드 기반의 서비스는 전월 실적이나 이용 횟수 초과 상태에서 입장할 경우 사후에 비용이 청구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더라운지는 카드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IT 시스템을 통해 라운지 이용 조건을 사전에 확인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시스템 검증을 거쳐 자격이 충족된 경우에 한해 디지털 형태의 QR 이용권을 발급한다.
이를 통해 이용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의 입장을 제한하여 사후 비용 청구를 방지한다. 현재 330종이 넘는 카드가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용자는 앱에 제휴카드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외에 동행자가 있는 경우를 고려해 필요한 수량만큼 이용권을 개별로 구매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과 연동해 모바일로 이용권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또한, 더라운지는 해외 데이터 서비스인 글로벌원심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세계 130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이심 기술을 적용했다.
글로벌원심은 물리적 유심 교체나 국가별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소프트웨어 설정으로 개통된다. 통신사 로밍 서비스와 비교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1회 설치 후에는 앱을 통해 필요한 데이터를 충전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인 데이터량과 남은 기간도 앱 내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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