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모 신임 대한당구연맹 회장. 대한당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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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모(58)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이 4대 대한당구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당구연맹은 1일 열린 제4대 회장 선거 온라인 투표 결과 기호 2번 강진모 후보자가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전체 투표수 135표 중 122표를 얻어 90.3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단 162명 가운데 135명이 참여했다.(83.33%)
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당구, 세상과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당구 산업 활성화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 국제대회 유치,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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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당선인이 이끄는 아이티센 그룹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8조8708억원을 달성했고, 산하 스포츠테크본부는 1986 서울아시안게임부터 현재 열리고 있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대회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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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당선인은 “스포츠 분야에서 40년간 활동하며 당구와 인연을 맺게 됐다.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남은 임기 동안 당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회장 선거는 서수길 전 회장이 지난 8월 사임하면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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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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