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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광통신, 국내 유일 '광섬유·케이블' 수직계열화…글로벌 망 구축 ...

네이버 증권.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하며 각국의 국방비 지출 확대 움직임이 가속화되자 방위산업 전쟁 및 테러 테마가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방위산업 및 전쟁·테러 테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4...

대한광통신, 국내 유일 '광섬유·케이블' 수직계열화…글로벌 망 구축 ...

네이버 증권.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하며 각국의 국방비 지출 확대 움직임이 가속화되자 방위산업 전쟁 및 테러 테마가 강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방위산업 및 전쟁·테러 테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4% 상승하며 시장의 매수세를 흡수 중이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와 러-우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즉시 실전 배치가 가능한 K-방산의 무기 체계와 핵심 부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테마의 선봉은 대한광통신이 맡았다. 대한광통신은 25.99% 상승한 1만 2750원에 거래되며 폭발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광통신 산업의 뿌리인 대한광통신이 특수 광섬유와 반도체 소재 부품을 앞세워 고부가가치 사업 구조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광섬유부터 광케이블까지 전 공정을 아우르는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전문 기업이다.

대한광통신의 최대 강점은 수직계열화를 통한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광케이블의 핵심 원재료인 광섬유를 직접 생산함으로써 원가 절감은 물론, 유통과 기술 대응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통신 및 전력망 구축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기존 통신용 광케이블을 넘어 특수 광사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레이저, 의료기기, 국방 장비 등 정밀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특수 광섬유를 개발하는 한편, 광섬유 모재 제조 기술을 응용해 반도체 핵심 부품 소재 개발에도 성공했다. 이는 단순 제조를 넘어 첨단 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방산용 정밀 부품 전문기업 퍼스텍 또한 24.90% 상승한 9130원을 기록하며 급등세를 연출 중이다.

대한광통신은 유도무기용 광섬유 기술력이, 퍼스텍은 무인화 무기 체계 및 지구 궤도 정밀 제어 부품의 가치가 부각되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통신 및 레이더 시스템 관련주들도 기세를 올리고 있다. 기산텔레콤과 RF시스템즈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TX엔진과 아이티센엔텍 또한 오름세를 유지하며 전진 중이다.

RF시스템즈는 레이더 안테나 및 핵심 모듈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K-방산의 자존심인 대형 방산업체들도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LIG넥스원과 웨이브일렉트로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한일단조와 에스코넥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도무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대형주들이 글로벌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견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정밀 기계 및 특수 소재 기업들도 테마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엠코리아와 RF머트리얼즈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디와이씨와 HD한국조선해양 역시 상승 중이다.

한화오션과 HJ중공업, 휴니드 또한 상승세가 뚜렷하다. 국영지앤엠과 삼양컴텍, 비츠로테크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해 있다. 함정 건조 및 장갑차용 방탄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해군력 증강 사업과 맞물려 주가 탄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핵심 전장 솔루션 및 부품사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아이쓰리시스템과 풍산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와 포메탈 역시 상승 중이다. 한화시스템과 엠앤씨솔루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과 혜인, 스페코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탄약과 자주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동유럽발 대규모 물량 주문이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첨단 제어 및 에너지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코츠테크놀로지와 비츠로셀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솔디펜스와 풍산홀딩스 역시 상승 중이다.

우리기술과 삼현, 덕산하이메탈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이스테크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코콤과 RFHIC, 한화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그린광학과 한컴라이프케어, 이지트로닉스 역시 상승 대열에 합류해 힘을 보태고 있다.

후속 부품주와 전장 업체들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SNT모티브와 삼미금속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위아와 쎄크 역시 상승 중이다.

카티스와 웨이비스, 제노코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평화산업과 웰크론, 기아 역시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일부 종목은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와 한국항공우주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노시뮬레이션과 YTN 역시 하락 중이다. 빅텍과 대한항공, 파이버프로 또한 낮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 대성하이텍과 센서뷰 역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4.05% 하락한 17만 700원에 거래되며 테마 내에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기록 중이다.

방위산업은 단순한 테마를 넘어 수출 주도형 성장 산업으로 변모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안보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한국산 무기 체계의 가성비와 빠른 납기가 경쟁력을 입증했다"라며 "단기적인 지정학적 이슈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장기적인 수주 잔고 변화와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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