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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생 선호 그룹사 1위 '삼성'…2위는 'CJ'

삼성그룹에서는 삼성전자가 75.8%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CJ는 CJ올리브영(32.5%)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SK는 SK하이닉스가 87.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에서는...

대학생 선호 그룹사 1위 '삼성'…2위는 'CJ'

'2026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 결과.[사진=인크루트]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으로 삼성이 2년 연속 지목됐다.

14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조사 결과 삼성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CJ, SK, 현대자동차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30.5%의 득표율을 보였다. 삼성은 남성(28.4%), 여성(32.3%) 모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전공별로는 전자·공학(40.1%), 자연·의약·생활·과학(36.9%) 전공생들의 선호가 높았다. 삼성을 선택한 대학생들은 '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41.7%)'를 일하고 싶은 이유로 꼽았다.

2위는 CJ(27.4%)로 나타났다. CJ를 선택한 학생들은 '우수한 복리후생(23.7%)', '동종업계 및 지역사회 선도기업 이미지(23.4%)'를 선정 이유로 꼽았다. 전공의 경우 인문·사회·상경(35.9%) 전공생들의 지지가 높았다.

3위는 SK(12.4%)로 조사됐다. 선정 이유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0.3%)'가 가장 높았다. 4위는 현대자동차(4.9%)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8.0%)'가 이유로 꼽혔다. 5위는 카카오(4.7%)로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0.8%)'이 일하고 싶은 이유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한화(3.2%), 신세계(3.0%), LG(2.8%), 포스코(2.2%), 롯데(1.8%)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그룹사 중 가장 일하고 싶은 계열사에 대한 조사도 진행됐다. 계열사 후보 선정 기준은 각 그룹사에서 매출액 상위 5개사(상장·비상장 모두 포함)로 설정했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전자가 75.8%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CJ는 CJ올리브영(32.5%)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혔다. SK는 SK하이닉스가 87.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에서는 현대자동차(58.0%)가 꼽혔으며 카카오에서는 카카오(41.7%)가 가장 높은 득표수를 보였다.

이명지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삼성이 2년 연속 하고 싶은 그룹사 1위를 차지하며 대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채용 브랜딩을 형성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 그룹사 조사에서도 구직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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