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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의회 행자위 문화행정 점검

문화행정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가르는 기준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대에 올랐다.

대전시의회 행자위 문화행정 점검

▲ 299회 1차 정례회 행정자치 위원회 회의 장면

문화행정의 지속성과 공공성을 가르는 기준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대에 올랐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299회 1차 정례회 2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과 동의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살폈다.

인미동 위원장은 민간위탁 사업의 위탁기간과 성과평가 기준이 사업별 전문성, 연속성과 맞물려 설계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관광공예품 심의위원회가 공예품 대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 역할을 맡도록 구성과 운영 방식을 다듬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인 위원장은 대전 예술인 실태조사가 기존 조사와 차별성을 갖추고, 결과가 현장 지원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활용 방안도 요구했다.

월드컵경기장 볼링장 기부채납 사업에는 투자금액 인정 범위와 무상사용 기간 산정 근거, 운영 종료 뒤 시설 가치까지 명확히 따져야 한다고 짚었다.

고제열 부위원장은 신축 야구장 개장 이후 기존 한밭야구장의 역할과 노후 시설 문제를 함께 반영한 활용 계획 마련을 요청했다.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도 세대 변화에 맞춘 콘텐츠를 발굴해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키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보탰다.

김영미 위원은 관광 분야 민간위탁 사업의 이용자 만족도와 사업 성과를 반영할 평가 체계를 주문했으며, 공예품 대전과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유사 사업 조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최대성 위원은 볼링장 민간투자 계획의 산출 근거와 사업수행 능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공공체육시설 보수사업의 집행 내역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권인호 위원은 예술인 실태조사가 창작과 유통,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지원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국 안건의 추가 자료를 검토한 뒤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계획서는 원안 가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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