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가 19일 을지연습 훈련장 근무자를 격려하고있다. / 대전시의회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광역시의회가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비상대비태세 점검과 현장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단은 19일 대전광역시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시의회 방문단은 각 상황실에서 전시 대비 계획과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현장에서 조성칠 의장은 최근 드론 공격 및 사이버 테러 등 다변화된 안보 위협을 언급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3박 4일간의 훈련 동안 시청과 교육청 모든 구성원이 맡은 임무를 차질 없이 완수해 시민의 안전과 교육 현장의 평온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치러지는 2026년 을지연습은 무인기(드론)·사이버 공격과 주요 기반시설 테러 등 신종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복합위기 대응 훈련 및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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