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구 드림아트홀에서 열리는 극단 빈들의 연극 '꽃잠'의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연극과 현대무용을 통해 감동과 질문을 던지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2026 경력예술단체지원 공연예술 분야’ 선정작인 극단 빈들의 연극 ‘꽃잠’이 17일까지 대전 중구 드림아트홀에서 열린다. ‘꽃잠’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상처를 주고받아 온 한 가족이 아픔을 마주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뒤이어‘2026 신생예술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된 현대무용단 어포스트로피의 ‘어포스트로피:언스테이블 스테이트(Apostrophe:UNSTABLE STATE)’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전 어포스트로피와 대구 루카스 크루(Lucas Crew)가 함께하는 청년 예술가 교류전으로 마련됐다. 무대는 권진철 안무가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Vol.2’와 김민수 안무가의 ‘조율:확장’ 두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경쟁과 관계,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조성완 수습기자 dtb0806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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