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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24시] 대전시,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운영

'4만 불 시대 도약을 위한 AX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혁신 전략'을 대주제로 정한 이날 포럼은 특히 딥테크 창업 및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의 혁신기업 성장 스토리'를 포럼 내 신규로 추가했다. 포럼은...

[대전 24시] 대전시,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운영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sisa414@sisajournal.com]

특구재단, '2026년 대덕이노폴리스포럼'...산업 AX 혁신 전략 모색

코레일, 폭염 대비 열차·선로 현장 특별 점검

대전시는 토지개발사업 등 준공 전 측량 결과의 정확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적확정측량'은 도시개발, 주택건설, 택지개발, 재건축 등 각종 토지개발사업과 도시계획시설 사업의 준공 시점 필지의 경계와 면적을 최종 확정하고 토지의 표시를 새로 정하기 위한 절차다.

특히 이후 행정 처리와 등기, 소유권 이전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단계인 만큼 시민 재산권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절차로 꼽힌다.

반면 사업 준공 단계에서 인허가 내용과 실제 시공 현황 간 불일치가 발견될 경우 사업 지연과 함께 입주자의 소유권 이전 등기 지연, 재설계 및 재측량 등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대전시는 2021년부터 '사전검토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5개 사업지구(5.6㎢)의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다. 올해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사전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전검토제'를 통해 사업지구 경계와 주변 용지와의 부합 여부, 설계도서와 실제 시공된 도로 및 필지 형태 등의 일치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준수 및 행정 절차 이행 등을 사전에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공 오류를 조기에 발견해 보완함으로써 재시공 비용과 행정적 혼선을 줄이는 등 민간과 행정기관 모두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 특구재단, '2026년 대덕이노폴리스포럼'...산업 AX 혁신 전략 모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일 대덕클럽과 '제83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디지털 전환을 넘어 AX 중심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정책·산업·연구의 연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4만 불 시대 도약을 위한 AX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혁신 전략'을 대주제로 정한 이날 포럼은 특히 딥테크 창업 및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의 혁신기업 성장 스토리'를 포럼 내 신규로 추가했다.

포럼은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기업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한 권기정 나르마 대표의 발표에 이어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의 '대전환 시대의패러다임 혁명과 산업 AI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초청강연이 있었다.

패널토론에서는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명준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성훈 K-water연구원 AI연구소장, 유승화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산업 AX 확산과 연구개발특구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에서는 제조·물류·로봇 등 연구·산업 현장의 AI 적용 확대와 함께 지역 기반 AI 혁신 생태계 구축, 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 코레일, 폭염 대비 열차·선로 현장 특별 점검

한국철도공사는 19일 대전철도차량정비단과 경부선 선로 현장에서 폭염 대비 철도 안전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후 무궁화호 정비를 수행하는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 방문해 열차 에어컨과 전력 공급장치 등 혹서기 대비 냉방장치 집중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폭염에도 쾌적한 열차를 만들기 위해 공조기, 변압기 등 주요 냉방장치 부품의 수급, 관리를 강화하고, 냉방 불량 시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어 대전조차장역 인근 경부선 선로변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선로 온도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코레일은 더위에 달궈진 레일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전국 선로 457곳에서 자동살수장치를 운영하며 열차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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