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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 11기 출범…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홍보 본격 시동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시민의 시선으로 알릴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 11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 11기 출범…대구국제오페라축제 홍보 본격 시동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팬 1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시민의 시선으로 알릴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 11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팬 11기 발대식을 열고 축제 폐막까지 약 4개월간 이어질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오페라팬은 오페라와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소개하는 시민 홍보단이다. 공연 관람 후기와 현장 스케치, 축제 정보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며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11기는 전국에서 접수된 55명의 지원자 가운데 약 9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서는 활동 안내와 함께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홍보 특강도 진행됐다.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팬 11기 발대식을 개최한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오는 10월 대구 시내 여러 공연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만큼 오페라팬도 ‘찾아가는 홍보단’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공연별 제너럴 리허설에 참관하며 작품 이해를 높이고, 공연장과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분위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팬이 제작한 콘텐츠 가운데 우수작을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고 제작 보상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축제 자원활동가인 ‘오페라필’과 협업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고 시민 참여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오페라팬 11기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알리는 온라인 홍보단”이라며 “축제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시민의 시선에서 생생하게 전달해 더 많은 시민이 오페라를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오는 10월 대구 전역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오페라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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