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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신문, 생성형 AI 활용·윤리 특강

인공지능(AI) 활용과 저널리즘 윤리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진소현기자 대구신문은 16일 오후 1시께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저널리즘...

대구신문, 생성형 AI 활용·윤리 특강

기사 작성 과정 활용법 등 배워

오남용·윤리 문제 예방도 강조

대구신문은 16일 오후 1시께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저널리즘 윤리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진소현기자

대구신문은 16일 오후 1시께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전창배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저널리즘 윤리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점차 정교해지는 생성형 AI를 기사 작성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오남용과 윤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이사장은 이날 ‘생성형 AI 현황과 책임있는 활용’을 주제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특징, 기사 작성 과정에서의 활용법, 인공지능 윤리 문제 등을 설명했다.

그는 “기존 인공지능이 예측과 분석에 머물렀다면 생성형 AI는 텍스트·오디오·비디오·이미지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혁신적 기술”이라며 “다만 기술이 정교해질수록 허위 정보와 범죄 악용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연예인 사칭 영상, 몰래카메라 합성, 음성 위조 등 사례를 소개하며 “이제는 일반인이 눈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왔다”며 “기사 작성 과정에서도 AI가 만든 허위 콘텐츠를 인용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팩트체크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이사장은 “기자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AI 시대에도 기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사실을 검증하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맥락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유빈기자 kyb@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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