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어 K-컬처로 하나 되다
10개국 유학생 등 300여명 참여
K-팝·한글 콘테스트 뜨거운 호응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내·외국인이 함께한 '2026K-컬처페스티벌을 가졌다.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2026 대구과학대학교 K-컬처 페스티벌’을 갖고 내·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교류와 사회통합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K-팝 콘테스트와 K-한글 콘테스트를 통해 노래와 발표로 한국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K-팝 콘테스트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K-컬처송과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다문화 사랑 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표현했다.
K-한글 콘테스트에서는 자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문화적 이해와 소통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몽골,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48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2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K-팝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몽골의 아리오나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필리핀의 덱스터 파텐테가 금상, 베트남의 도탄정이 은상, 방글라데시의 호사인 임란이 동상을 수상했다. K-한글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몽골의 산치르가 대상을 수상했고, 베트남의 팜티하가 금상, 버항닌이 은상, 카자흐스탄의 아이게림이 동상을 차지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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