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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아파트 매매가 다시 하락 전환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2023년 12월 셋째 주 이후 132주 만에 상승세를 보인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 다시 하락 전환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2023년 12월 셋째 주 이후 132주 만에 상승세를 보인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 밀집촌 모습.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가 2023년 12월 셋째 주 이후 132주 만에 상승세를 보인 지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6월 셋째 주(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01%) 상승에서 하락(-0.02%)으로 전환했다.

아파트 분포가 낮아 조사에서 빠진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 별로는 중구(0.05%)가 대신·대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지만, 전주(0.011%)보다는 상승 폭이 줄었고, 북구와 수성구는 보합세(0.00%)를 보였다.

반면, 서구(-0.13%)는 중리·평리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 폭을 키웠고, 이어, 달서구· 달성군(-0.05%), 남구(-0.02%), 동구(-0.01%) 순으로 하락세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0.10%) 상승 폭을 유지했으며, 이 중 수도권은 0.27%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에 이어 보합세(0.00%)를 지속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27%), 경기(0.21%), 울산(0.11%), 전북·전남(0.07%), 인천(0.04%) 등은 상승했고, 대전(0.00%)은 보합세를, 광주(-0.09%), 제주(-0.05%), 충남(-0.03%), 대구·경북(-0.02%), 부산(-0.01%)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81개 시군구 중 상승한 지역은 전주(108곳)보다 6곳이 줄어든 102곳이었고, 보합 지역은 78곳, 하락 지역은 4곳이 줄어든 5곳이 늘어난 71곳이었다.

6월 셋째 주 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 상승 폭을 유지했고, 경북은 전주(-0.02%) 하락에서 보합세(0.00%)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전국의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12%)보다 상승 폭이 줄어든 0.11%를 기록했고, 이 중 수도권은 0.21%, 지방은 0.02% 각각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서울(0.30%), 경기(0.19%), 울산(0.12%), 인천(0.08%), 부산·전북(0.06%), 경남(0.03%), 등은 상승했고, 경북·전남(0.00%)은 보합세를, 광주(-0.05%), 제주(-0.04%), 강원(-0.03%), 충남(-0.01%)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81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143곳이었고, 보합 지역은 8곳, 하락 지역은 30곳으로 집계됐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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