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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북구, 신중년 '로컬 크리에이터' 키운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4회차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시간대에 운영되며...

대구 북구, 신중년 '로컬 크리에이터' 키운다

▲ 대구 북구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역 기반 인재 육성에 나섰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가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역 기반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14일 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세미나실에서 개강식을 열고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 자원과 개인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활동형 인재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이번 과정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사업화 역량을 함께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4회차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시간대에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지역 기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제작,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 설계, 로컬 크리에이터 사업화 실행 계획 수립 등이다. 현장 학습을 병행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북구는 이번 과정을 통해 신중년층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와 연결되는 활동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참여자들이 배움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루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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