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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달서구,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 지원…"공교육 경쟁력 강화"

특히 '지역연계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AI와 디지털 분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에 선정된 8개...

대구 달서구, 교육경비보조금 14억 원 지원…"공교육 경쟁력 강화"

대구 달서구청사 전경.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최근 ‘2026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97개 학교 207개 사업에 대해 총 14억 원 지원을 확정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3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올해는 관내 97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우수고 육성사업, 달서형 교육특화 프로그램,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 등 3개 분야 207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4월 중 사업비를 지원했다.

특히 ‘지역연계형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AI와 디지털 분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학교개방시설 공유사업에 선정된 8개 학교를 통해 교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개방형 교육 환경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통해 학교별 특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공교육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글로벌 창의 명품 교육도시의 위상을 공공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병철 기자 photokn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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