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고독사 위험군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찾아 혹서기 물품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에 나서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공무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고독사 위험군 240세대에게 영양죽과 햇반 등 보양식 세트를 지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론 선풍기를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동원해 촘촘한 안부 확인으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정웅기자 han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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