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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담양을 상징할 얼굴은?… 관광캐릭터 선호도 조사 실시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을 시작으로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 현장 설문과 12개 읍·면 주민 대상 설문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층...

담양을 상징할 얼굴은?… 관광캐릭터 선호도 조사 실시

이모티콘 제작 예정… 관광 홍보 콘텐츠 확대 기대

▲담양시, 관광 캐릭터 선호도 조사 (사진=담양군 제공)

[폴리뉴스 박용철(=호남) 기자] 전남 담양군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얼굴이 될 관광 캐릭터 최종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담양을 대표하는 자연자원과 지역 이미지를 바탕으로 개발된 세 가지 캐릭터 시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과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해 최종 캐릭터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호도 조사는 온라인과 현장, 주민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을 시작으로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 현장 설문과 12개 읍·면 주민 대상 설문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층 설문도 함께 실시한다.

군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관광 캐릭터를 확정한 뒤 본격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4월에는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도 노린다.

지역에서는 관광 캐릭터가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한 주민은 "담양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만들어지면 관광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광객은 "요즘은 캐릭터가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담양만의 특징을 잘 담은 캐릭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대나무와 생태도시 담양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세 가지 시안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직접 선택한 캐릭터가 담양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정체성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캐릭터가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용철(=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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