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주민들과 맺은 인연에 감사”
치우치과 박대윤 대표, 2년 연속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6년 08월 18일(화) 14:30
치우치과 박대윤(오른쪽) 대표가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뒤 박종원 담양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북구에 있는 치과가 2년 연속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치우치과 박대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을 향한 꾸준한 응원을 이어갔다.
최근 담양군청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한 박 대표는 “담양에서 저희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라며 “그 인연에 보답하고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종원 담양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에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담양군은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병원 동행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영어·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아동·청소년 마음돌봄, 지역아동센터 지원, 소상공인 야간경관 조성 등 주민 복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글·사진 담양=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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